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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PGA 챔피언십

    • PGA 2부 투어에 '773야드 초장거리 홀' 등장

      미국프로골프(PGA) 2부 투어에 전장이 773야드(706m)나 되는 ‘초장거리 파5 홀’이 등장했다. 200m 남짓의 드라이브 비거리를 보유한 아마추어 골퍼들은 페어웨이에 티를 꽂고 드라이버를 두 번 더 잡아도 그린에 닿지 못하는 아득한 거리다.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버스하우드 TPC 콜로라도(파72·7991야드)에서 열...

      2020.07.02 17:42

    • PGA에 773야드 롱홀 등장?…1016야드 北 금강산 롱롱홀 비하면 고개 숙여야

      미국프로골프(PGA) 2부 투어에 전장이 773야드(706m)나 되는 ‘초장거리 파5 홀’이 등장했다. 200m 남짓의 드라이브 비거리를 가진 아마추어 골퍼들은 페어웨이에 티를 꽂고 드라이버를 두 번 더 잡아도 그린에 닿지 못하는 아득한 거리다.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버스하우드 TPC 콜로라도(파72·7991야드)에서 열린...

      2020.07.02 16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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